화물연대가 경찰이 코카콜라분회 조합원들을
폭력적으로 연행했다며 규탄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어제(20)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화물연대 조합원을 연행하는 과정에서 팔을 뒤로 꺾고, 삼단봉으로 가격했다"며
폭력 행사를 사과하고 연행한 노동자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물연대 코카콜라 분회 7명은
배차 중지를 통보받은 데 항의하며
대체 인력 차량을 막아서다
지난 19일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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