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2)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낮 한때 서울에서 광주까지
최대 4시간 50분이 걸렸지만
지금은 귀성 차량이 줄어들어
평소 주말과 같은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버스터미널과 송정역에는
오늘 오전부터 부모와
가족에게 줄 추석 선물을 들고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로 붐볐습니다.
양동 시장 등 전통 시장에는
가족과 함께 나눠먹을 음식을
장만하기 위해 장을 보거나
제수용품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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