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교 성추문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교육청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학교 성폭력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현재 누리집과 전화 등으로
성폭력 신고를 받고 있지만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접근하기 편하도록
경찰청 등이 운영하는
'117chat'어플을 통해서도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어플은 SNS 대화 형태로 운용되는데
교육청은 신고 접수를 담당할
전문상담사 4명을 경찰에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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