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기사와 택시 기사가
승객으로부터 잇따라 폭행을 당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52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어제 저녁 8시쯤,
광주시 광천동에서 요금 시비를 하다
버스기사 61살 양 모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짧게 갈 수 있는 길을
멀리 돌아갔다는 시비를 벌이다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로
55살 이 모 씨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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