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4일 코카콜라 광주공장 앞 에서 집회를 시작한
화물연대 광주지부 조합원 등 2명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코카콜라 광주공장의 업무를 방해하고
경찰관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로
화물연대 광주지부 조합원 28살 서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 등은 어제(1) 저녁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코카콜라 광주공장 정문 앞에서
사측이 대체인력으로 고용한 트럭의 진입을 가로막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관을 밀어 넘어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