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가을 수학여행철을 맞아
광주시교육청 등과 합동으로
두 달동안 안전 진단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대부분의 학교가
차량을 이용해 수학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체 대형버스 280여대를 대상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여행 당일에는 안전벨트 작동 여부와
비상탈출 망치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수학여행지 관할 시도에
학생들이 쓰는 숙박시설 소방점검과
음식점 위생점검 등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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