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주운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69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지난달 3일,
광주 동구 남광주시장에서
김 모씨가 분실한 신용카드를 주워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5백만 원을
결제하고 음식과 옷 등을 사는 등
총 22차례에 걸쳐 천만 원어치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의 매출이 떨어져
폐업할 위기에 처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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