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함께 노인 보행자 사고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는
천 건이 넘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청과 행정안전부가
민주당 소병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에서 발생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천2 건에
사상자는 천20 명이었고,
특히 사망자가 121 명으로
사흘에 한 명 꼴이었습니다.
소 의원은 노인 보행자 사고의 3/4은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한다며
횡단보도 신호 시간을
현실에 맞게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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