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생들의
2018학년도 대입 수능 성적이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2018학년도 수능 표준점수 순위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진 17위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국어와 수학 등의 표준점수가
하위권을 맴돌았고
각 과목의 1, 2등급 비율도
지난해보다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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