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우울증을 겪는 산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산후우울증 고위험군으로 판정받은
광주지역 산모가
2015년 49명에서
지난해 106명으로
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산후우울증은
산모의 10-20%가 경험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가벼운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어
산모 뿐만 아니라
아이의 정서와 행동, 인지 발달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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