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5시 20분쯤
화순군 남면의 한 다리에서 29살
김 모씨가 9개월난 아들과 함께 수심 2미터
가량의 하천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이들은 근처를 지나던 행인들의 신고로
구조됐으며 다행히 생명의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할머니와 다투고 난 직후 홧김에 물속으로 뛰어내렸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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