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화재는 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불이 시작된 발화기기는
세탁기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백재현 의원이
전기안전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발생한
전기 화재 4만 건 가운데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만여 건으로
공장 등 산업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보다
3천 건 가까이 많았습니다.
또 집에서 발생한 전기화재의 발화기기는
세탁기와 전기장판,
김치냉장고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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