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날에 가축분뇨를
무단으로 방출한 돈사가 적발됐습니다.
나주시는 단속이 취약한 시간을 노려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무단으로 살포한
노안면 현애원의 한 돈사를 적발해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돈사는 1톤 가량의 가축분뇨를
무단 방출한 것으로 드러났고,
가축분뇨가 근처 하천으로 흘러들어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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