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내린 폭우로
광주 전남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31)부터 시간당 최고 6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려
주택과 상가, 도로 등
132건의 침수피해가 접수됐습니다.
특히 광주 남구 주월동 일대는
지난 27일에 또 다시 침수피해를 당했습니다.
전남에서도 어제(31) 밤 9시쯤
순천시 승주읍 인근에서
토사가 하천을 막아 하천이 범람하는 등
1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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