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도학숙..입사자.장학금 부당사례 드러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광주와 전남 대학생들의 서울 기숙사인
남도학숙이 입사자 선발과 장학금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남도장학회는 지난해 입사자 선발 과정에서
기존 입사자 부적격자를 37명을 선발해
신규 지원자는 10명 중 4명만 뽑혔으며
장학금도 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내부결재로 지급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남도학숙이 지난해 전기요금을 일반용에서 주택용 변경해 4천5백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해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