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대학생들의 서울 기숙사인
남도학숙이 입사자 선발과 장학금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남도장학회는 지난해 입사자 선발 과정에서
기존 입사자 부적격자를 37명을 선발해
신규 지원자는 10명 중 4명만 뽑혔으며
장학금도 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내부결재로 지급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남도학숙이 지난해 전기요금을 일반용에서 주택용 변경해 4천5백만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해 우수사례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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