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광주 무진대로에 쏟아진 공사자재용 금속핀에 타이어가 망가진 차가 59대로 늘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금속핀에
승용차와 화물차 59대가 타이어 파손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행히 이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조사를 모두 마친 뒤 운전자 66살 마 모씨에 대한 신병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