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 낮 12시쯤
광주시 광산구 복룡산 등산로 수풀에서
155mm 박격포 포탄과 105mm짜리 포탄 두 발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2발의 포탄 중
155mm 박격포 포탄은 이미 폭파된 것이었고
105mm짜리 포탄은 불발탄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포탄이 과거 평동 포사격장에서
잘못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공 혐의가 없는 것으로 보고
포탄을 군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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