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감소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사립대 38곳이 폐교할 것이라고
교육부가 전망했습니다.
교육부는 국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현재의 대입 정원이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2021년에는 정원보다 학생 수가
5만6천 명 더 적어지고,
이에따라 38개 사립대가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폐교된 대학에서 교직원들이 직장을 잃고
체불임금도 받지 못하는
이중고를 겪을 수 있다며
폐교대학 종합관리센터를 설립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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