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수확을 앞둔 과수원에 침입해
복숭아 등 과일을 몰래 따간 혐의로
36살 김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일까지
56살 윤 모씨의 과수원 등
과수원 6곳을 돌며 과일을 직접 채취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농민들이 폭염으로
쉬는 오후 4시를 전후해 과수원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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