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뤄진 순천시의 기관 인사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순천행의정모니터연대는 성명서에서
공정한 인사를 강조해 온 허석 시장이
업무추진비 부당 사용과 관련있는
전직 순천시의원들을
순천시체육회와 자원봉사센터의 고위직으로
임명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이들이 지목한 이 모 씨와 선 모 씨는
지난 2016년 일명 업추비 카드깡 사건과 관련해
각각 기소유예와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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