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병원 응급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이후 전남에서는 184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해 3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4명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5%가량 급증한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고열을 증상으로 보이는 열 탈진과
근육경련 등을 수반하는 열 탈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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