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참여자치21, "지방의원 재량사업비는 적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참여자치 21이 지방의원들의
재량사업비가 지방 적폐라며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광주시와 자치구가 주민숙원 사업비 명목으로
의원들이 알아서 사용할 수 있는
재량사업비를 시의원에게 1인당 연간 2억원,
구의원에게 연간 5천만원 정도씩
관행적으로 책정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재량사업비가
의원들의 쌈짓돈처럼 쓰일 가능성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감시와 견제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피해가 시민에게 돌아온다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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