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양식된 넙치는
중금속 걱정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부산 기장의 일부 넙치양식장에서
중금속인 수은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출하를 앞둔 도내 넙치양식장 177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달 동안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식장 지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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