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전남 출신의 경찰청장이 탄생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24) 민갑룡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해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전남 출신의 경찰청장은
1999년 퇴임한
김세옥 전 청장 이후 20년 만입니다.
영암 출신인 민 내정자는
경찰 내 대표적인 기획통이며,
향후 경찰 개혁 과제를
주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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