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연일 이어지며
광주시가 폭염안전망을 현장 점검했습니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오늘(23) 오후 광주의 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무더위 쉼터와 관련해 건의를 듣고,
노약자와 어린이가 많이 활동하는 지역에
살수작업이 진행되는 상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현재 1200여곳 무더위쉼터에
매달 30만원을 지원하고,
날마다 22대의 살수차로 물을 뿌려
폭염으로 인한 지열을 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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