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조정희 교수 연구팀이
남성 불임 증상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정자 형성과정을 살핀 원리가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조 교수팀이 정자의 머리와 꼬리를 이어주고
안정화하는 특이단백질을 처음으로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자 특이단백질에 대한 연구는
남성 생식 현상과 수정 능력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남성 불임 증상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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