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목포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타결.. 파업 철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파업을 예고했던 목포시와
여수·순천·광양시 등
4개 지자체의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협상에 극적으로 타결했습니다.

목포시 등 4개 시내버스 노사는
어제(27일) 마라톤 협상을 벌여
최저시급 7350원,
1호봉 기준 월 290만원에 합의하고,
다음달 1일부터
2주 단위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해
월 13일을 근로일수로 정하고,
최대 15일까지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목포 등 4개 지자체는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협상 타결로
우려했던 교통대란을 막을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