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 여고생 유류품 수색작업 별다른 성과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강진 여고생 사망사건이 발생한지
열흘이 넘었지만
숨진 이 양의 유류품 등이
발견되지않고 있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사건발생 8일만인 지난 24일,
이 양의 시신을 발견했을 뿐,
매일 수백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휴대전화 등 이 양의 유류품을 찾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이 이번 사건의 결정적 증거인 시신을
발견하기까지 8일이나 걸렸고
이후에도 중요 증거물들을 찾지 못하면서
경찰의 초동대처 미흡과 수색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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