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에서 최근 연이어
싱크홀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장성군청을 규탄했습니다.
장성시민연대는
지난해 대형 싱크홀이 발생한
장성군 황룡면 와룡리에서
지난 7일 폭 3미터에
깊이를 알 수 없는 싱크홀이
또 다시 발생해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또 인근에서
최근 10년 동안 수차례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다며
근처에 있는
고려시멘트 석회석 채굴 광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