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장애인재단, 집단폭행 피해자에 500만원 전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한국장애인재단이
광주 집단폭행사건 피해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12일,
피해자 31살 A 씨가 입원 중인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방문해
수술과 치료를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피해자는 오른쪽 눈 시신경이 손상되고
안구가 함몰돼 시력회복이 어려운 상태며
한 안과가 치료 지원을 하고 싶다고 나서
성금 기탁이 이루어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