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이
광주 집단폭행사건 피해자에게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지난 12일,
피해자 31살 A 씨가 입원 중인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 방문해
수술과 치료를 위한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피해자는 오른쪽 눈 시신경이 손상되고
안구가 함몰돼 시력회복이 어려운 상태며
한 안과가 치료 지원을 하고 싶다고 나서
성금 기탁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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