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해경이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섭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8개 수상레저 사업장을 상대로
사업장의 시설과 레저기구,
인명구조 장비의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여수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모두 45건으로,
올해만 6건의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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