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 신뢰 훼손 유감*재발 방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광주지법 부장판사들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주지법 부장판사 27명은
어제(7) 비공개 회의에서
사법 행정권 남용으로
재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훼손된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적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의결했습니다.

한편, 광주지법 판사 37명은
지난 5일 검찰 수사의뢰 등을 놓고
투표를 진행했지만
과반에 미치지 못해
결의안을 내지 않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