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편의점 직원으로 위장취업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광주 충장로의 한 편의점에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지난 5일 저녁, 업주가 없는 틈을 타
13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 등 전과 25범인 최 씨는
지난달 만기 출소한 뒤 한 달도 안돼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