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로
수두 등 각종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 의료기관에 신고된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환자가
각각 297명과 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전달과 비교해
각각 96%와 78%가 늘어난 것입니다.
광주시는
더운 날씨 탓에
세균과 바이러스 활동이 왕성해져
식중독과 비브리오패혈증 등
수인성 감염병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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