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시내 버스기사를 폭행하고
동네 상인과 주민들에게도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5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마을 버스기사였던 김 씨는
지난 13일 같은 노선의 시내 버스가
앞질러 갔다는 이유로
버스 주행을 가로막은 뒤
운전기사를 마구 폭행하고
식당과 술집에서도 10여차례에 걸쳐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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