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
무허가 성매매업소를 차리고
1만 번이 넘게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업주 등 5명을 구속하고,
여종업원 10명과 성 매수를 한 남성 5명,
건물주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3월까지
광주 상무지구의 빌딩과 오피스텔 5곳을 빌려
빈 건물처럼 위장한 뒤
1인당 9만원에서 15만원을 받고
1만 7천여건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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