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이 운영하는 유흥주점 종업원들을
상습 폭행한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목포시 상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무단결근하거나
종업원끼리 교제한다는 이유로
20대 남녀 종업원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업주 32살 김 모 씨와
조직폭력배 28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조직원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가 말을 듣지 않는다며
흉기로 위협하거나
피해자 부모에게까지 찾아가는 등
가족까지 압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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