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어제(15)부터 이틀 동안 선미 방향부터
지지대 4개를 제거하는데 성공했고,
오늘(16) 비가 오더라도
8개까지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의 좌현 지지대는
선체 인양 과정에서 받침대 역할로 설치됐으며,
하나의 길이는 25미터,
무게는 46톤 가량으로
모두 33개가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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