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철 산불 조심시간'이
일주일 연장됐습니다.
산림청은
시민들의 야외활동과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예정된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22일까지 연장하고
산불 감시원 등을 확대 편성해
지도·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최근 10년 동안
5월에 일어난 산불 가운데,
산행객이 실수로 인한 화재가
68%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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