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불교계가 판문점 선언 지지와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내용의 발원문을
한국 불교계에 보내옴에 따라
대흥사의 서산 대제 남북공동 개최
성사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불교인권위원회와 조선불교도연맹은
남북 불교계의 공동 발원문을
부처님 오신 날 동시에 봉독하기로 합의하고
해남 대흥사와 밀양 표충사 등에
발원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해남 대흥사는
서산대사를 기리는 제향 행사를
북한 묘향산 보현사와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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