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월호 직립 해상크레인 풍랑에 한때 피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5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울
만 톤급 해상크레인이
기상 악화로
예정보다 하루 늦은 오는 5일
목포신항에 도착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지난 1일 오전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출항한 해상크레인이
내일(4) 목포신항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남해안의 풍랑이 높아져 피항했다
현재 정상 운항하면서
도착이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크레인이
오는 5일 오후 부두에 접안하면,
선체와 크레인을 연결하는 등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오는 9일 사전 점검을 거쳐
10일 오전 선체를 바로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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