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서는
고향 후배들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22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쯤,
광주시 동구 계림동 자신의 집에서
고향 후배 19살 A군 등 3명을
빗자루와 흉기로 내리쳐 전치 6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후배들이 자신을 무시하는데
불만을 품고, 게임 벌칙을 빙자해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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