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의 교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두산중공업이 만든 증기발생기를 지난 17일
한빛원전 내 전용 보관시설로 들여와,
민관합동조사단이 증기발생기 안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4호기 증기발생기는
그동안 여러 이물질이 발견돼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고
이번에 교체되는 증기발생기는
균열과 부식에 강한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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