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물을 뜯어낸
고물상 종업원이 철도경찰대에 붙잡혔습니다.
국토교통부 광주지방철도경찰대는
지난 14일 오후 광주 광산구 소촌동
철도 선로 방음벽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선로전환기 덮개 등 시설물을 파손한 혐의로
고물상 종업원 25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값이 나가 보여
훔쳐서 고물로 팔려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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