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농촌지역의 빈집만 골라 턴 혐의로
48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2일
담양군 78살 A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지난달 말부터 전남 등 농촌을 돌며
문 열린 빈집을 골라
10차례에 걸쳐 80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진 씨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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