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 열린 집만 골라' 농촌 빈집털이 40대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3


담양경찰서는
농촌지역의 빈집만 골라 턴 혐의로
48살 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 2일
담양군 78살 A씨의 집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지난달 말부터 전남 등 농촌을 돌며
문 열린 빈집을 골라
10차례에 걸쳐 800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진 씨가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