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소외계층에게 나눠주기 위해
광주시청 야외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봄김치를 담갔습니다.
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연말이면
사랑의 김장을 나눠왔지만
봄이 되면 김장김치가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
봄김치를 담가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만 킬로그램으로
소외계층 4천6백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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