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만취 상태로
훔친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다
경찰차 3대와 경찰관을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 1월 광주 광산구에서
승용차를 훔치다
차 주인을 치어 다치게 하고
경찰관과 경찰차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된 38살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무면허 만취상태에서
차량을 훔쳐 운전하고
경찰관에게 전치 10주의 상해 등을 입히는 등
죄질이 나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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