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원룸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
광주 금호동의 한 원룸에서
레미콘 운전기사 48살 정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평소 빚 문제로 고민하던 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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