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참상 알린 증언자와 유가족 광주 온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10-05 18:59:36 수정 2018-10-05 18:59:36 조회수 3

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외국 선교사의 유가족과
독일 교포 등이
올해 38주년 5.18에 광주를 방문합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80년 당시 기독병원 원목이었던
헌틀리 목사와
광주에서 선교사로 활동했던
피터슨 목사의 유가족이
다음달 광주를 방문해
5.18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유럽에 5.18을 알렸던 독일 교포와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영어로 번역한 설갑수씨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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