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일부 노조원들이
소통하지 않는다며
현 집행부를 비판했습니다.
노조 전임 집행부로 구성된
'현장투쟁노동자회'는
현 집행부가 조합원과 소통 없이
내일 (30일) 총파업 지침을 내린 것에 대해
향후 상황과 결과가 걱정스럽다며
조합원 설명회와 임시대의원대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또 다른 노조원들의 조직인 '노동과 희망'도
현 노조 집행부가
막연한 추측과 가설만으로
법정관리를 막겠다는 건
바람앞의 촛불에 2만 가족의 생존권을 맡기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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